about skin54 생강청 쉽게 만들기 여름 끝무렵부터 바람이 서늘해지면 제가 항상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있어요. 상비약 개념으로 인 것 같아요. 찬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오면 제 손, 발도 같이 차가워 집니다. 몸이 냉한 저는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음식들을 하기도 하고 생각청을 담근답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몸을 따듯하게 해 주어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목이 좀 아파지려고 할 때 생강차 한잔 진하고 따끈하게 마시면 감기약보다 낫더라고요. 체내의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주어 가래를 삭히는데에도 좋답니다. 저는 비염이 심해서 기온이 조금만 떨어져도 두통이 잘 오는데, 그럴 땐 자기 전에 생강차를 따듯하게 마시고 자면 다음날 나아진 컨디션으로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티백의 생강차나 생강외 다른 것들이 많이 가.. 2020. 5. 21. 새콤달콤 레몬청 만들기와 숙성기간 저는 식후 과일을 열심히 챙겨 먹고 있어요. 과일의 비타민이 식사로 섭취된 영양분들을 우리 몸에 잘 흡수되게 도와준다고 해요. 과일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청으로 담가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과일들이 있죠. 저는 청을 자주 담그는 편이에요. 음.. 상비약이나 음료수를 대체하기 위함인 거 같아요. 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대체하기 위함이기도 해요. 사실 커피가 피부애 좋지 못한데 이것만큼은 포기가 안돼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나면 그 외에는 차를 마시려고 해요. 과일청은 담가놓으면 차로 마실수도 있고, 탄산수를 넣어서 과일청 에이드를 마실 수도 있고, 요리에 활영해서 샐러드드레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여러 과일청들을 만들다보니 과일마다 설탕 비율을 다르게 해야 맛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2020. 5. 21. 기미 여드름자국 들깨가루 팩으로 기미 피부과에 가야만 나아질까요? 여름에 바깥일을 몇 시간씩 하고, 운전을 하고 다녔더니 선크림을 듬뿍 바르고 얼굴과 온몸을 가려 눈만 나오게 하고 다녔음에도 기미가 확 올라오더니 점점 진해졌어요. 피부과에 갈까? 했지만...피부과에 다니던 지인분들이 가지 말라며.. 말리는 분들이 많아서 망설 이고 있어요.. 집에서 셀프케어를 해보자!! 하며 시작했던 게 천연팩들이었어요. 민감한 피부에도 괜찮고 미백에 좋다는 미강과 오트밀 등으로 해봤는데.. 정말 꾸준히 몇달간 해봤지만.. 전혀 나아진 게 없었어요. 20대에는 어떤 피부든 하고나면 피부가 화사해지는 걸 느꼈는데,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팩 한 후 보람이 느껴진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아요. 특히나 천연팩들은 재료를 준비해서 섞어가며 바지런을 .. 2020. 5. 20. 히알루론산 토너 더랩바이블랑두 리뷰 스킨케어의 첫 단계 토너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수차례 덧바르는 스킨 법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사실 모공을 막게 돼서 좋지 못하다고 해요. 저도 유행 따라 해 봤었는데 속 건조가 잡힌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무엇보다 수차례 발라야 해서 너무 번거롭게 느꼈었어요. 며칠 하다가 그만뒀답니다. 저는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흡수는 당연히 안되고 트러블이 바로 올라오고 피부부터 화끈거리며 불편해져요. 저처럼 예민한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들은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가볍게 바르는 게 중요해요. 화장품 미니멀리즘!! 저처럼 예민한 분들에겐 중요해요. 그래서 적게 발라도 건조하지 않으려면?! 저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에 포커스를 두고 골랐습니다. 토너 단계부터 피부에 엄청난 보습을.. 2020. 5. 20.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