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장벽높이기1 피부장벽 높이는 샤워습관 피부 관리는 맘먹은 날만 하던 때가 있었어요. 아니, 관리 자체를 몇 년간 안 했었는데 이제는 안 되겠다 해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어요.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지경이 있어서...'너무 늦기 전에 회복시켜보자' 하며!! 너무 바빠서 제대로 씻지도 않고 잠들어 버리거나, 세수하기도 귀찮아서 널브러져 있을 때는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보며 저의 게으름은 생각지 않고 '역시 타고나야만 하는 건가?' 하기도 했죠. 그런데 팩도 해보고 마사지도 해보고 좋은 음식도 챙겨 먹는데도 갈수록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뭔가 덕지덕지 발라야 하는 관리는 싫어해요. 그럼 바로 트러블이 나버리니까... 그리고 그렇게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생활 습관들을 곰곰 생각해보면..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