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크림1 임산부 튼살크림 비싸야만 팔린다 출산 후 몸의 여러 변화들이 있는데... 저는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졌어요... 원래도 심하던 비염은 환절기마다 병원에 가지 않으면 못 견디게 힘들고.. 피부는 뭘 발라도 트러블이 나고 항상 뾰루지가 나 있었어요. 그때부터인 것 같아요. 이것저것 따지고 그런 성격 아니지만... 먹고 바르는 것에 좀 더 예민하게 따지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좋아하는 브랜드 위주로 구매했다면...그 마크하나 가 왜 그리도 좋던지요.. 다 부질없는 것을... 화장품이나 클렌저가 약산성인지...피이지가 없는지... 점점 하나씩 따지는 게 늘어갔죠... 따지는 시선이 아이들에게만 집중되었던 유아기가 지나고, 아이들이 점점 커가니 이제 저와 아이들이 함께 쓸 수 있는 세안제나 화장품을 찾아보며 제가 썼던 편했던 것들에 대해 블로그에도.. 202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