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팩1 커피샴푸 커피스크럽 커피팩 아이들의 방학이 길어지면 피곤함을 커피에 의지하며 저의 커피 섭취량도 늘어만 갑니다. 양이 지나친 것 같아 조금 절제하고자 커피 떨어진 김에 안사고 며칠 버텼는데... 작심삼일 만에 커피를 사 왔어요. ㅎㅎ 인터넷으로 주로 사다가 요즘엔 제 입맛에 딱 좋은 카페에서 분쇄커피를 조금씩 사다 먹고 있어요. 마침 집 근처에 맛있는 곳이 두 군데 있어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하는데.... 분쇄커피는 한 곳에서 사요. 커피콩 볶음 향이 어찌나 좋은지.. 향으로 먼저 즐기고 한입 마시면 너어무 행복해집니다. 분쇄커피를 사면 커피도 한잔 꼭 주시는 센스. 커피 마시며 문득 오늘은 커피로 뭘 좀 해볼까 했어요. 요즘 포스팅하느라 매일 뭘 할까 생활 속에서 바쁘게 찾고 있어요.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생활 속에.. 202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