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서 땔레야 뗄 수 없는 것이 있죠. 스트레스.
요 며칠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눈밑 떨림이 시작했어요.
30대 중반을 지나면서 몇 번 겪었는데...그때는 커피를 너무 심하게 마시고 있던 게 원인이었어요. 워낙 피곤하게 바쁘던 때라 체력의 끝을 달리며 졸린 걸 떨쳐내려고 커피를 물 마시듯 마시고 있었어요. 머그컵으로 6잔 정도?! 그보다 많이 마신 날이 며칠 지속됐었는데... 눈이 떨려오는 거예요.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엄청 놀랐었는데, 커피를 줄이니 금세 나아졌었어요.
며칠 전부터 눈밑 떨림이 또 시작되었어요. 예전처럼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왜 이럴까? 하며 원인들을 알아봤어요. 사실 스트레스가 원인 일 것 같았는데... 역시나!!! 현대인들 중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에서 오는데 눈 밑 떨림 증상도 마찬가지였네요.
눈밑 떨림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 과로, 수면 부족, 심한 운동
∨ 과음
∨ 스트레스
∨ 영양소 불균형
∨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ㅏ 차를 하양 섭취했을 때
∨ 약물 복용후 부작용
∨ 마그네슘 부족의 경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힘이 떨어지고 신경이 계속해서 흥분되는 경우라 눈이 떨림 증상이 길어질 수 있지만 콩, 건과류, 두부 같이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주면 나아집니다 마그네슘을 섭치 해줘도 도움이 되는데, 눈 떨림 증상에 도움을 주는 말레산 마그네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긴장하고 집중하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 때는 혈관과 신경이 붙어있거나 눌려서 눈 떨림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쉬면서 원인이 되는 걸 피하며 안정을 취해주면 해결됩니다.
푹 쉬었는데도 눈의 떨린이 나아지지 않고 귀 뒤에 통증이 있을 경우나 두통이 있을 경우 안면신경장애라고 볼 수도 있어서 속히 의사 선생님께 가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안면신경장애라는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8만 5천 명 이상 된다고 하는데 최근 5년간 환자가 4~5배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얼굴 부분 부분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라고 합니다.
단순히 피곤해서 떨리는 건지 안면경련인지 구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로로 인해 눈밑 떨림이 생겼다면 스스로는 느끼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떨려 보이지 않고, 안면경련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40~50대 이상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눈이 감기는 경우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신경과에서 정확한 의사의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아래의 세 가지 증상을 확인해보시고 혹시라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완치할 수 있다고 하니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① 안검연축 - 양쪽 눈과 얼굴이 찡그려지며 눈이 감기는 증상이 특징이며 뇌심부 자극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② 중증근무력증 -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이 감기는 것이 특징이며 약물치료가 가능합니다.
③ 반측성 안면경련증 - 눈이 지속적으로 떨리고 한쪽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며 혈관과 신경 사이를 떼어내주는 미세혈관 감압술로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어해요.
세 가지가 비슷하게 눈이 떨린다고 비슷한 거라고 생각할 있습니다. 하지만 병이 생기는 원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그에 맞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안면신경이 변살 수 있으니, 눈 떨림 증상이 걔 속해서 지속된다면 꼭 조기에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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